이번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 1일지점은 명현관 도의원이 유치한 것으로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운영됐다.
이날 1일지점에는 2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찾아와 상담을 받았으며 7명이 현장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
신보목포지점은 신용보증 지원을 받고 싶어도 이용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생업에 바빠 영업점을 방문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1일지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1일 지점을 유치한 명현관 도의원은 소상공인들은 담보도 없고 신용도 좋지 않아 은행대출을 통한 운영 자금마련이 쉽지 않다며 신용보증을 통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1일지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 목포지점은 매주 수요일 광주은행 해남지점에서 출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박성기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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