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해남 적십자사가 지난 14일 해남뷔페에서 조촐한 송년행사를 가졌다. 내외귀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송년행사는 각종 봉사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적십자사는 해남 마희정씨와 유철희씨 등 24명에게 자원봉사 유공 1000시간 표창을 수여했다.
                   강갑심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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