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지사(지사장 신호성)는 지난 16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2주년을 기념해 우수 요양보호사로 선정된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 정착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해 격려차원서 마련됐다.
우수 요양보호사로 선정된 6명에게는 이사장과 지역본부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수요양보호사로 선정된 이는 노정란(해남자활재가장기요양기관), 최경희(해남노인요양센터), 정귀숙(선회노인요양원), 기혜정(송암재가복지센터), 진연아(해남새롬가정봉사센터), 강복심(화산삼성노인요양센터)씨이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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