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3개 사면 1개 무료


타이어클럽 해남대리점(대표 박부길)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해남 타이어클럽은 그동안 벤츠나 BMW, 아우디, 렉서스, 인피니티 등 세계적인 명차의 타이어로 각광 받고 있는 던롭타이어를 비롯해 한국, 금호, 넥센, 미쉘린 타이어 등 모든 것을 취급하는 종합타이어 전문점이다.
또 타이어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제품 전시, 상담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타이어클럽은 국내외 타이어 시장의 비약적인 발전과 타이어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시대를 맞아 타이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박부길 대표는“국내 유명 타이어 회사들과 연계해 판매 전략, 고객 관계 경영 등 해남 타이어클럽 오픈을 통해 얻은 경험과 수경공업사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 최고의 타이어 전문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 타이어클럽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3+1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던롭타이어 3개를 사면 1개는 무료로 드리는 행사로 요즘과 같은 겨울철 예기치 못한 폭설을 대비, 안전운행을 하기 위해 타이어 교체를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이 밖에 소비자 과실 포함 6개월 이내 타이어 파손시 무상 A/S를 실시하고 6개월~12개월 이내면 30%를 할인해 줄 방침이다.
또 휠 얼라이먼트와 펑크, 밸런스, 위치 교환 등은 평생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며 한국타이어와 금호. 브릿지스톤 타이어도 똑같은 가격과 서비스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희중 기자/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