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낮고 낮은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성탄절인 지난 25일 해남양무리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40여명과 9명의 여신도회 회원들이 백야리에 소재한 군부대를 찾아 위문했다.
반갑게 맞아준 군장병들에게 양무리 꼬마 어린이들은 반짝반짝 작은별, 멋진 선물 등을 율동과 함께 선보여 장병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여신도회원들은 모든 영광 주 볼 때까지를 댄싱으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양무리 교회 신도들은 빵과 과일을 장병들에게 선물했다.
신현철 은빛복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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