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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는 지난해 ‘2010 올해의 좋은 영상물’ ‘제1회 KBS 감동대상’ ‘제20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대상’ 2009 한미자랑스런 의사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화려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 오지의 수단 톤즈라는 마을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이태석 신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삶을 다룬 영화다.
해남군 관계자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따뜻한 가족영화로 청소년에게는 교훈을 심어주는 등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잔잔한 감동을 담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화관람권은 오는 1월 26일부터 선착순에 의해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530-5451-3)에서 예매한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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