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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어란축구회 9대회장에 박남일(45)씨가 취임했다.
지난 6일 어란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8대 김국재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김충식군수를 비롯한 해남군축구협회 관계자와 어란축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박남일 회장과 어란축구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어란마을 단일팀으로 70여명의 회원과 이사들로 구성된 어란 축구회는 1993년 창단해 17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해남우슬경기장 인조구장과 완도 군외축구장을 무대삼아 실력을 키워오고 있다.
박남일 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축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중심으로 응집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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