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죽마을 사람들은 100년된 이 나무를 할아버지 나무라고 부르는데, 짝이 되는 할머니 나무는 마을 안쪽의 회관 앞에 서 있다. 할머니들은 마을회관에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는 어김없이 할아버지, 할머니 나무에 먼저 음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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