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정일지회장과 회원단체장 등 10여명은 옥천면 만의총 외 9개소 구제역 방제 초소를 방문해 컵라면 50박스와 생수 20박스를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진정일 지회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에서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구제역 방역이 장기화되면 방역인력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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