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회장 김향옥)이 장애인복지관에 종합선물센트 14박스를 전달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을 찾고 있는 해남클럽은 이번에도 시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것.
이날 전달식에는 김향옥 회장과 장점재 차기회장, 윤재철 사무국장, 김경영 재무국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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