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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소망의 집’과 ‘노인공동시설’ 그리고 ‘해남읍 새롬교회’에 기탁 물품을 전달하고 해남군 방범연합회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류현 연합대장과 연합회 간부 및 18개 지대장이 평소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물품을 구입하고 이를 군에 전달한 것이다.
박철환 군수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야간 순찰 등 많은 일에 봉사해온 방범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방범연합회는 매일 야간 순찰을 하며 지역 치안을 보조하고 있고 땅끝마라톤과 국토순례단 교통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및 풀베기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류현 대장은 앞으로도 야간 청소년 선도 및 계도 활동과 범죄우범지역 순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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