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해남군지회(회장 진정일)가 지난 22일 해남종합터미널에서 광주은행사거리까지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유가 극복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자동차에서 3.3.3운동 실천하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원유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실시됐다.
가정에서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와 사무실에서는 점심시간 조명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자동차에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하기, 대중교통이용 또는 가까운거리 걸어다니기, 경제속도·경제운전 실천하기 등 3·3·3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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