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식생활 변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중풍, 치매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1회 찾아가는 한방교실을 운영한다.
해남군보건소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을 순회하며 중풍예방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고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사상체질 감별 설문지를 통해 개인별 체질을 감별하고 체질에 맞는 운동과 올바른 식이생활지도, 건강체조 등을 통해 맞춤형 중풍예방교실을 연다.
박영자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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