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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북평면 신기마을에서 농기계 무상 수리 서비스가 펼쳐졌는데 100여명에 이르는 북평 지역민들이 찾았다.
농사철에 본격 들어가기 전 농기계를 수리해야 영농에 차질이 없다고 밝힌 황종빈 사장은 계속해서 나머지 읍․면을 돌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LS 사후 봉사활동은 각종 농기계의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한편 LS농기계 해남대리점은 이 같은 대 군민 서비스로 인해 지난 3년간 전국최우수 대리점에 선정됐으며, 농식품부 최우수 서비스지점으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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