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행사는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UN이 1992년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했고 우리나라도 1994년부터 물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세계는 지금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180만명의 어린이가 물 부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따라서 물의 날을 통해 물 살리기가 생명 살리기임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환경교통과와 상하수도 사업소, 해남읍, 삼산면, 환경감시원회(회장 이병춘), 부분정비업소(회장 김한옥)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유경춘)등 180여명이 참석해 정화장 주변 하천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또 환경감시원 문종근씨(북일 내동)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갑심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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