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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직 마산면장를 비롯한 이경태 문화체육회 상임부회장, 민병무 노인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4명의 대상자 중 효녀상에는 신기리에 유정미(여. 39세)씨가, 장수상은 올해 나이 100세가 되는 장촌리 민향매(여, 98) 할머니가 선정했다.
제11회 마산면민의 날은 오는 4월 9일 마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내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이날 효부 ․효녀 및 장수상 시상식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희중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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