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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축구클럽 회장에 김준모(39·해남농협)씨가 취임한다.
오는 27일 취임하는 김 신임회장은 하나축구클럽이 올 처음으로 해남축구연합회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며 각종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회원들 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운동장에서 축구를 즐기며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데 많은 비중을 둘 것이라며 역사가 짧은 동아리지만 멋진 축구인의 모임이라는 평을 받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임할 박훈성 전임회장은 그동안 함께 뛰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임회장이 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에 창단된 하나축구클럽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3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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