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해남지사 직원들이 군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맘껏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이용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남지사는 지난 3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공부를 돕자는 취지에서 인터넷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이용요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10여명의 직원들이 후원자로 나섰으며 10명의 아이들에게 인터넷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이용요금을 1년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0명의 학생들은 KT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 7WISE를 통해 전과목 동영상 강의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수업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됐으며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전략을 구상해 1:1 맞춤 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KT 해남지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후원자로 나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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