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가장 큰 목련나무가 꽃을 피워냈다. 박장택씨가 운영하는 북평면 닭골재 농장 안에 있는 목련나무의 밑둥 지름은 70~80cm, 높이만도 10m 정도, 매달린 꽃만도 수만 송이다. 북평의 한 주민은 아마 전국에서 제일 큰 나무일 것이라며 닭골재의 목련은 모두가 탐을 내는 북평면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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