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매달린 밤호박이 이달 말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달 말 수확 예정인 밤호박은 지난 2월1일 정식돼 3중 비닐터널 안에서 재배, 일반 하우스재배보다 1달 먼저 수확된다. 옥천 영신에서 밤호박을 재배하고 있는 이희봉씨는 수확시기가 빨라 경쟁력이 있다며 4kg 1박스 당 3만원 이상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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