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해남군지부(지부장 이병규)는 지난 23일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표창장 수여식도 열렸는데 중앙회장 표창에 한성엽(삼산면 태양정)씨가, 도지회장 양주남(황산면 궁전회관)씨, 지부장 이은성(읍 공룡식당)·정병윤(읍 마이산병용운철판순대)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김희중 기자/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5:40)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