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기축구회 회장에 정장권(47)씨가 취임한다.
오는 28일 취임하는 정 신임회장은 조기축구가 침체기에 있어 이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 신임회원을 적극 영입하고 기존 회원들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우의와 열정이 있는 회로 이끌 계획임도 밝혔다. 단군조기축구회는 현재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47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서는 목포와 화순, 광주, 익산 등에서 활동하는 축구동호회를 초빙해 친선경기를 겸한다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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