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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구 일대에서 특유의 양념 맛으로 소문난 구이구이 민물장어집. 해중고 25/23회 동문인 해남읍출신 임영준 향우가 운영하는 가게다.
한번 찾은 손님은 다시 이 집의 장어를 맛보기 위해 찾는다는 이곳은 가격 또한 저렴해 장어 한 마리당 1만1000원이다.
특히 서울 쪽에서 드라이브할 겸 자유로 타고 이곳에 와서 장어구이 먹으며 수다 떨고 가기 에 좋은 위치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단다.파주, 일산 방면에서도 꽤나 소문이 나 있고 입으로 입으로 소문난 맛집이라 단골들도 꽤 많은 편이다.
구이구이 민물장어집은 서울 중앙선 중량역 2번 출구에서 약 150미터 태능시장 내에 자리한 20평 규모의 아담한 식당이다.
연락처 : 02)-435-5242, 011-9703-3525. 천대은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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