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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규 해남세무서장이 새로 취임했다.
신임 박충규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납세해 준 국민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전직원에게 주문했다.
또한 박서장은 납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단한 자기계발과 주요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 및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힘쓰자고 강조했다.
박충규 신임서장은 1953년 충북 괴산출신으로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임용된 후 중부청 조사국, 강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및 서울청 조사국 등을 역임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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