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과 봉사를 하기 위해 발족된 한얼회 제7대회장에 강성주씨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한얼회 회장에 취임한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0년에도 회원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진취적이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은 한얼회가 거듭 태어나는 해로써 그 위상과 정립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하기에 회원들의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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