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도로변 곳곳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 흰색·분홍색·연분홍색·보라색·자주색·청색 등의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무궁화가 피어나고 있다.
무궁화는 조개모락화(朝開暮落花,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는꽃), 근화일일 성영(槿花一日成榮, 무궁화는 하루에 영광을 이룬다)는 말처럼 하루 사이에 피고 진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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