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세월동안 마른 적 없이 언제나 철철 넘쳐흐르는 샘. 술에 취한 사람도 한 모금만 마시면 취기가 가시고 삔 발도 가벼운 타박상도 이 샘물에 담그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전설 속 참샘이 말끔히 단장돼 세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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