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남전마을 정자에 걸린 시계. 여름철이면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담소 장소인 마을정자에 시계가 걸린 경우는 드물다. 놀면서도 다음 일을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인지 휴식장소에 걸린 시계가 이채롭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