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내고장 농수특산물 애용하기’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0여종의 다양한 추석명절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상품으로는 해남군의 우수농수산물을 종합해 만든 명품선물세트를 비롯 잡곡세트, 고구마, 인삼, 무화과, 밤호박, 전통장류, 젓갈, 수산물, 떡, 차류 등 다양한 농수산물과 가공품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선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농어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 농수산물만을 선별한 만큼 최고의 웰빙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장터에 해남군 대표로 해미원과 수미다정, 맛뜨락, 두미원, 백년지기, 울금나라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서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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