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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축구클럽 정장권(47)씨가 지난 28일 해남우슬경기장 1구장에서 2010년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는 단군축구클럽 회원들 모두가 한 가족처럼 단군축구회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축구공으로 끈끈한 정을 맺고 있는 목포소정축구회와 광주SR축구회, 익산남성축구회, 화순축구회원들이 참석해 정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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