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여명이 참석할 이번 대회는 8명의 학자들이 다문화사회와 민속문화의 역할, 교육에 대해 주제발표와 심층적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대학(원)생들의 현상논문 시상식을 비롯해 전남도 특별지원으로 해남우수영강강술래 민속 공연과 체험, 전남지역 민속현장 답사와 조사가 기획돼 있다.
민속학자대회란 민간생활과 결부된 신앙, 습관, 풍속, 전설, 기술, 전승문화 등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와 학회에서 학술대회를 열어 그간 치열하게 천착해온 학문을 토론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자리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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