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김정모(36)․김송미씨 부부의 셋째 딸 승지가 지난 9월 28일 태어났어요. 아빠 정모씨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 셋째 딸 승지도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엄마 역시 승지가 건강하고 예쁘게만 커줬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