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가학리 곽병규(47)․로사나씨 부부의 둘째 아들 동민이가 태어났어요. 지난 10월 2일 건강하게 태어난 동민이 때문에 엄마․아빠는 마냥 행복하답니다.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둘째 아들을 만났다는 기쁨에 아빠 병규씨는 해맑게 웃고 있는 동민이를 보고 있자면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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