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 해남향우 산악회(회장 김재욱)가 오는 9일 겨울산행을 떠난다.
산행지는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미륵산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산봉우리에는 옛날 통제영 봉수대 터와 산자락에 있는 용화사도 구경할 수 있는 코스다.
정상에서 다도해가 조망되는 이곳은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도 설치돼 있다.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시작으로 산양읍 미래사 입구
출발은 광주역에서 오전 8시, 회비는 2만원이다.
연락처는 여성총무 이성숙(010-6633-7119), 산행이사 김정일(019-609-1865), 지원이사 이철환(011-601-142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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