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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100여명의 향우들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읍 향우회는 새로운 향우회를 목표로 뛰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작하는 단계라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며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가자고 서로 다짐했다.
김길진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욱더 새로워지고 열심히 하는 달라진 재경 해남읍 향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참석한 향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부탁했다.
축사에 나선 백영휘 군 향우회장은 14개 읍·면 중에서 으뜸이 가는 향우회가 되도록 김길진 회장과 모든 향우들이 서로 도와가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한석 수석부회장과 김원자 여성회장, 서인채 운영위의장, 김달진 운영위 수석부의장, 김인호 사무처장, 13개 면 향우회장들이 참석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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