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정희성(40)·고송님(32)씨 부부의 첫아들 태경이가 10월 28일 태어났어요. 아빠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 생애 최고의 날이었대요. “태경아, 항상 건강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기 바란다. 네가 내 아이로 태어난 걸 진심으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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