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군내 중소기업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사업 지원신청서를 17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한 중소기업은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 품질관리 등 각종 애로기술에 대해 도내 대학 등 해당분야 연구 인력과 협약을 체결, 기술 지도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업체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서는 도청·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분야 연구 인력과 연계하면 기술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군청 전략산업과 투자유치담당 53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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