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강형구(30)·이윤정(31)씨 부부의 둘째 아들 민준이가 10월 25일 태어났어요. 엄마는 네가 태어났을 때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뻤단다. 물론 형아 태어났을 때도 기뻤지. 형아가 엄마 아빠는 민준이만 예뻐한다고 샘을 내지만, 형아도 널 좋아해. 민준아, 기관지염 때문에 힘들지?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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