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고도리 임형진(36)·기미경(37)씨 부부의 둘째(딸) 서영이가 11월 17일 태어났어요. 서영아,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 온 식구가 너를 기다렸단다. 오빠에 이어 딸로 태어난 네가 엄마는 너무 사랑스러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지금도 예쁘지만 계속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줘. 네가 하고 싶은 일 꼭 이뤘으면 해 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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