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선진리 김성현(41)·송선미(35)씨 부부의 둘째(아들) 연우가 12월 6일 태어났어요. 연우야, 귀농 1년차에 얻은 귀한 아들이구나. 대를 이을 첫 손자가 태어났다고 할아버지가 특히 기뻐하셨단다. 너의 눈망울처럼 깨끗한 시골에서 누나랑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자. 엄마·아빠는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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