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경수길 곽복희(38)·박나영(34)씨 부부의 둘째(딸) 은서가 12월 2일 태어났어요. 은서야, 아빠는 아들 뒤에 딸을 얻어 너무 기뻤단다. 넌 우리에게 기쁨 그 자체야. 할아버지 할머니도 무척 좋아하셨단다. 너의 이름은 슬기롭고 착하라는 의미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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