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이윤철(34)·김혜주(33)씨 부부의 셋째아들 성우가 12월 16일 태어났어요. 성우야, 아들 부자가 됐구나. 할아버지가 직접 이름을 지어주었어. 네가 제일 예쁘대. 넌 우리 가족에게 종합비타민과 같은 존재야. 바라만 봐도 힘이 나거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었음 좋겠다. 형아들이랑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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