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신안리 배남열(37)·조은희(34)씨 부부의 둘째(아들) 주원이가 지난해 12월 9일 태어났어요. 주원아, 아빠는 널 많이 기다렸단다. 엄마 산후조리로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주말에 보러갈게. 넌 우리 가족에게 보석보다 더 빛나는 소중한 존재야. 매사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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