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김영헌(32)·김수정(32)씨 부부의 둘째(아들) 서호가 지난해 11월 28일 태어났어요. 서호야, 널 처음본 순간 아빠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기뻤어. 할아버지도 네가 장손이라 집안의 든든한 기둥이 돼달라신다. 넌 우리 가족에게 없어선 안 될 물과 같은 존재야. 늘 필요한 자리에 서있는 존재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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