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용정길 박경삼(26)·한승희(26)씨 부부의 둘째(딸) 소원이가 지난해 12월 22일 태어났어요. 소원아, 엄마는 널 보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해 얼마나 자랑했는 줄 아니? 넌 우리 가족 모두의 기대 속에 태어났단다. 넌 엄마의 분신이고 우리 가족의 희망이야. 행복한 아이였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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