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임영석(36)·양진이(37)씨 부부의 둘째(아들) 도현이가 1월 17일 태어났어요. 아빠는 네가 태어날 때 담담한 기쁨을 맛보았단다. 누나가 소금이라면 넌 빛과 같은 존재야. 할아버지는 손자가 태어났다고 무척 기뻐하셨단다. 늘 건강이 최고야. 착하고 배려심 많고 부드러운 남자로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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