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명문길 곽성오(35)·이미진(31)씨 부부의 셋째(딸) 하영이가 1월 7일 태어났어요. 아들만 둘이라 온 가족이 널 무척 기다렸단다. 넌 우리의 분신이요 생명과도 같은 존재야. 엄마는 네가 태어날 때 진통보다는 너의 얼굴이 궁금했어. 하나님의 영화로 늘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줬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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