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김재석(38)·박귀연(35)씨 부부의 셋째(아들) 인정이가 1월 15일 태어났어요. 인정아, 엄마야. 누나와 형아는 잘 모르고 키웠지만 넌 태교도 더 많이 했어. 아들이 둘이라 다행이야. 외로운 누나도 잘 보살펴줘야겠지. 하나님의 자녀로 모든 사람에게 늘 인정 베풀고 먼저 손 내미는 아이가 됐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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