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목신리 이세일(42)·윤용신(43)씨 부부의 첫딸 도원이가 지난해 12월 7일 태어났어요. 도원아, 넌 엄마 아빠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보배야. 엄마 아빠가 무척이나 널 기다렸단다. 엄마가 늦은 나이에 널 갖게 돼 무척 조바심도 많았어.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 너무 고마워. 가족 모두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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