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중앙2로 기세윤(36)·서민영(35)씨 부부의 첫딸 유림이가 1월 23일 태어났어요. 엄마는 처음 널 볼 때 얼떨떨했어. 아빠가 더 좋아 했단다. 너무나 기다려왔던 아이라 너무 소중하단다. 넌 우리 가족에게 어마어마한 존재야. 네가 우리 가족의 중심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예절을 아는 아이로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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